고양시, 홀몸노인 240가구에 '안심콜서비스'

이승재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6-25 16: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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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매주 1차례 안부전화·방문간호사 투입 등 만전

[시민일보]고양시(시장 최성)가 내달 초 부터 65세 이상 홀몸노인 240가구를 대상으로 '나 홀로 노인 안심콜서비스'에 들어간다.


25일 시에 따르면 '나 홀로 노인 안심콜서비스'는 지역담당 방문간호사가 매주 1차례 노인에게 전화안부를 물으며, 기본적인 건강관리 사항을 확인하고, 주 3회 이상 통화가 되지 않을 경우 노인의 안전을 확인하고 도움을 드리기 위해 방문보건사회복지사가 즉시 방문하게 된다.


또한 복지ㆍ의료정보와 각종문화행사, 재난발생시 대응요령 등에 대한 정보제공도 병행한다.


이와 관련해 덕양구보건소는 지난 5월부터 관절염 등 만성퇴행성 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을 이용할 수 없는 홀몸노인을 대상으로한 ‘가정방문진료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가정방문진료서비스’는 의사, 한의사, 간호사로 의료진이 구성돼 있으며 월 4회 대상가정을 찾아가 건강기초검사와 의사진료, 투약, 침, 뜸, 부항 등 양?한방진료는 물론 건강 상담을 제공하고 진료가 어려운 환자는 지역의료기관과 연계해 실시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나 홀로 노인 안심콜서비스’와 ‘가정방문진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해 노인의 안전을 확인하는 역할뿐만 아니라 홀로 쓸쓸하게 살고 있는 노인의 고독감과 우울감 해소에도 큰 도움을 드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3년 고양시 독거노인 전수조사(1차) 결과에 따르면 덕양구에는 고독하게 혼자 사는 노인이 4602명으로 나타났고, 최근 인구의 노령화, 핵가족화로 독거노인의 수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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