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인천시 서구(청장 전년성)가 제24회 구민의 날을 앞두고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화합에 기여한 공이 많은 구민에 대한 ‘구민 상’ 9명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구민 상은 효행, 교육, 사회봉사, 환경, 문화예술, 체육진흥, 지역 경제, 특별부문 등 8개 분야 구민 상 후보자에 대해 지난달부터 후보자를 추천받아 현지실사와 구민 상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확정했다.
부문별 수상자로는 효행 상 부문 정상숙씨가 선정됐으며 구민 상에 선정된 공적 내용은 다음과 같다.
효행부문 정상숙(여, 47세)씨는 불로동 마산부락의 맏며느리로 20년 넘게 선한 성품과 효심으로 시부모님을 모셨고 뇌경색으로 쓰러지셨던 시아버님의 손발이 돼 극진히 봉양함으로써 효의 실천자로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교육부문 최권팔 교장(남, 54세, 대인고등학교)은 22년간 대인 교감 및 교장으로 근무하면서 인천의 명문고로 확고한 위상을 정립시켰고 학생들의 인성교육과 예체능 교육에도 남다른 열정으로 서구지역 교육발전에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
사회봉사부문 이승호(남, 54세)씨는 지역 봉사단체장을 맡아 활동하면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자장면 대접 봉사와 살기 좋은 고장 만드는데 크게 기여했으며 지역사회 발전에도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다.
또 다른 사회봉사부문 수상자인 한덕열(남, 47세)씨는 서구 자율방범연합대 사무국장을 맡아 관내 주민들을 위해 우범지역 순찰활동과 청소년 선도 활동 등 성실하게 봉사활동을 모범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환경부문 이규호(남, 51세)씨는 수도권매립지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수도권 발생 폐기물의 안정적 처리 및 공사와 주민간의 상호협력증진에 기여하는 등 지속적인 환경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문화예술부문 권미영(여, 44세)씨는 서구무용연합회 창립회원으로 관내외 소외계층들을 위한 위문공연 및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서구문화예술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체육진흥부문 심우창(남, 57세)씨는 서구체육회 임원으로서 체육을 통한 지역사회 화합 및 활기찬 사회분위기 조성과 체육인재발굴에 기여했으며 지역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지역경제부문 강창규(남, 57세)씨는 인천서부지방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으로 재직하면서 산업단지의 환경개선과 서구의 지역경제 발전과 노사간의 상생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등 책임 있는 기업인상을 정립했다.
특별부문 문희국(남, 61세)씨는 1991년 언론계에 투신해 민의를 대변하고 정서진의 심층기획보도와 서구의 역사와 인물에 대한 기획 취재를 보도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수상자는 21일 구민의 날 기념행사시 시상할 계획이며 수상자에게 부상으로 상패를 수여하며 구 단위 공식행사에 초청되고 기타 구청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특전 또는 대우 등 혜택이 부여될 예정이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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