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추석 성수품 제조·유통업소 위생점검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09-12 15: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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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합동단속반 가동 28일까지 원산지 표시등 확인
[시민일보] 부천시가 추석을 앞두고 선물용, 제수용 식품 등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12일부터 28일까지 특별 위생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제수용품 및 조기, 명태, 굴비, 육류 등 수입산이 대거 유통 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안전한 식품 유통을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축산물명예감시원으로 구성된 민관합동단속반 15개반 35명을 편성,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떡류를 비롯해 식용유지, 제사음식 등 제수용 식품 제조업체와 대형 백화점, 할인마트, 전통시장 내 식품판매업소 등 총 976개소다.
점검 내용은 ▲표시기준 위반 또는 허위표시, 과대광고 여부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및 건강진단서 발급여부 ▲유통기한이 경과제품 사용 여부 ▲원산지 거짓표시 및 허위표시 등이다.
특히 음식점 원산지 점검과 제수용품과 건강기능식품을 비롯해 다류, 벌꿀 등 선물용 식품, 수산물, 축산물 등에 대한 수거검사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제수용 식품 구입시 몇 가지 유의 점은 ▲유난히 하얗거나 선명한 도라지, 연근, 밤 등 탈피된 농산물이나 생선 류는 표백제나 인공색소를 사용한 것이 아닌지 구입에 신중을 기해야한다.
이와 함께 시는 질병치료 및 예방에 효능이 있는 것처럼 허위, 과대광고 하는 건강기능식품 판매행위에 현혹되지 말아야하며 농, 축, 수산물 구매시 꼭 원산지를 확인해야 한다고 귀뜸 했다.
부천시 관계자는“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부정·불량식품을 근절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매월 정기적으로 수거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부정불량식품을 발견하면 국번 없이 1399번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부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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