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소방서에 '생활안전구조대'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09-12 15: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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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안전본부, 동물포획등 단순 사건 전담
[시민일보] 인천소방안전본부가 생활민원 등 경미한 구조 활동을 전담하는 119 생활안전 구조대를 전 소방서에서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생활안전구조대는 지난해 10월부터 금년 6월까지 8개월 동안 부평소방서와 공단소방서 2개소에서 시범운영을 거친 가운데 생활안전 구조서비스 확대 운영을 위해 8개 소방서로 늘려 운영한다.

따라서 이들 소방서는 생활안전 구조 전담차량과 구조장비를 갖추고 구조대원 3인씩 한조가 돼 단순 문개방, 동물포획, 벌집제거 등 경미한 사건, 사고에 대한 구조 활동을 전담하게 된다.

인천지역은 최근 5년(‘07~’11)간 생활안전 구조 활동은 전체 119 구조건수 6만9,613건의 44.7%에 해당하는 3만1,158건을 차지하고 있어 이번 생활안전구조대의 전 소방서 확대운영은 화재현장, 긴급 구조출동 등에 보다 효율적인 운영이 이뤄질 전망이다.

인천소방본부 관계자는 “그동안 경미한 생활안전 신고에도 관할 119구조대 및 안전센터가 출동해야 하는 경우가 생겨 출동공백 등을 우려 했었는데 생활안전구조대가 확대됨에 따라 긴급 상황 발생시 신속한 인명구조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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