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고려강화역사문화재단 설립이 본격화되고 있다.
인천시는 8월부터 내년 12월까지 인천문화재단에서 고려강화역사문화재단 설립을 위한 인큐베이팅이 추진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1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전담 인원은 문화재단 직원 2명과 신규 채용자 2명 등 모두 4명이다.
이들은 8~12월 조직 구성, 기초 사업 등을 진행한 뒤 내년 운영방안 마련과 독립법인 설립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재단이 설립되면 고려왕릉주변 발굴조사와 고려문화관련 남북교류사업, 학술세미나. 강화고려유적 사진집·강도학술지 발간 등의 활동이 이어진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해 인천발전연구원의 재단 설립방안 연구 용역 결과를 토대로 지난 5월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시민문화단체 간담회를 가졌다.
시는 이어 지난 6월 고려강화역사문화센터 설립 방안을 결정하는 자리에서 일정기간 인규베이팅 후 재단을 설립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재단 설립·운영을 위한 경험을 쌓고 역사·문화 유산을 효율적으로 보전하는 방안을 찾는데 인큐베이팅 단계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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