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EZ, 일자리 2만개 창출… 세수 3666억 껑충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07-31 16: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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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EZ 원도심 개발사업, 고용·재정확충 효과 커

[시민일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이 인천시 원도심의 개발 및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 상생과 공존하고 있다.

31일 시와 인천경제청 등에 따르면 IFEZ 개발로 인한 이익 잉여금 3300억원이 지난 2009년과 2010년 2차례에 걸쳐 일반회계로 전출돼 계산지역 우회도로 등 원도심 개발 사업에 지원됐다.

이와 함께일자리 창출에서도 지난 2011년도 기준 인천시 전체 일자리 창출 4만8,626개 가운데 42.1%인 2만484개가 IFEZ에서 새로 만들어졌다.

또한 지난 2008년 IFEZ 1단계 사업완료 시점부터 현재 시점에서의 재정자립도를 비교해 보면 IFEZ에 포함된 3개 자치구는 연수구 14.1%, 서구 12.5%, 중구 1.9%가 각각 증가했다.

특히 IFEZ로 인해 지난 2004년부터 2011년까지 3개 자치구 신규 세수가 총 3,666억원이 증가했으며 이를 지구별로 살펴보면 송도지구 1,150억원, 영종지구 1,853억원, 청라지구 663억원 등이다.

또 일부 준공된 송도지구에서만 201억원의 개발 부담금 부과가 가능해져 구세로 50%가 편입되면 연수구는 101억원 정도가 추가로 세외 수입이 증가하고 앞으로 영종지구 및 청라지구가 준공되면 중구와 서구도 개발부담금 혜택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 이종철 인천경제청장은 “IFEZ 출범 이후 원도심의 재정 및 일자리 창출 등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 상생과 공존을 기치로 원도심과 함께 성장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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