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한국vs잠비아 축구경기 유치

최상철 / / 기사승인 : 2012-07-26 16: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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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5일 격전… 2일부터 티켓 판매
[시민일보] 축구 국가대표 A매치 경기가 8월15일 경기 안양에서 열린다.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이날 오후 8시 안양종합운동장(동안구 비산3동)에서 한국팀과 아프리카의 강호 잠비아팀 간의 축구 국가대표 A매치 경기가 열리며, 입장권은(2만~3만원) 내달 2일부터 동 주민센터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26일 밝혔다.

국가대표팀의 공식 축구시합이 안양에서 개최되기는 안양시 승격 이후 40년 만에 처음이다.

한국팀과 맞붙는 잠비아팀은 금년도 아프리카 최고를 가리는 네이션스컵 대회에서 우승한 강팀으로 우리와의 통산전적에서 3전 1승 2패로 호각지세를 이루고 있다.

따라서 우리대표팀으로서는 내년 브라질 월드컵 본선진출을 위해 기량을 테스트할 좋은 상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이와 관련해 경기장 관중석과 선수대기실, 심판실 등을 말끔히 정비하고 잔디보식과 라인도색 및 전기?통신기기 설비를 보강하기로 하는 등 국가대표팀 간 경기인 만큼 사전준비에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부대행사도 마련할 계획이다.

최대호 시장은 "이번 국가대표팀 경기는 과거 축구메카도시였던 안양의 명성을 다시 한번 부각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가 열리는 안양종합운동장은 지난 1986년 6월 30일 준공됐으며, 좌석수 1만7석이다.

안양=최상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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