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김포우리병원이 2010~2011년 요로결석으로 진료를 받은 4,205명을 분석한 결과 겨울철에 비해 여름철에 30% 가량 많은 환자의 진료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김포우리병원은 또 남, 여 성비에 있어서는 남성이 68%, 여성이 32%로 남성들이 여성들에 비해 두 배 이상 높게 진료가 이뤄진 것으로 분석됐다고 25일 밝혔다.
이와 관련 김포우리병원 이성원 요로결석클리닉 비뇨기과 과장은 “기온이 높은 여름철에는 땀 배출이 많아져 체내 수분량이 감소하고 소변 량이 줄어들게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칼슘, 수산, 요산 성분들이 쉽게 뭉쳐 결석이 발생되게 된다”며 “남성이 여성에 비해 요로결석 환자가 많은 이유는 남성 호르몬인 데스토스테론이 요중 수산의 농도를 증가시키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요로결석이란 소변이 배출 되는 요로계에 결석이 생성돼 소변 흐름에 장애를 초래하며 이로 인해 매우 심한 복부와 허리 통증이 발생하고 통증이 심한 경우 구토, 요로감염, 신부전증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이와 함께 통증이 갑자기 나타나 수십 분에서 수 시간 지속되다가 사라진 후 또다시 나타나는 간헐적인 형태를 보이는 경우가 흔하며 대부분 갑작스럽고 심한 통증으로 병원을 찾게 돼 발견하게 된다.
따라서 요로결석을 제때 치료하지 않을 경우 극심한 통증과 혈뇨를 유발시키며 심한 경우 신기능 저하와 같은 합병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복부와 허리에 동반되는 통증이 있을 경우 즉시 병원을 찾아 진료를 보는 것이 좋다.
요로결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하루 2L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으며 염분의 과다 섭취는 칼슘 뇨를 유발하므로 짜게 먹는 습관을 조절해야 하고 수산이 포함된 시금치, 땅콩, 초콜릿, 홍차 등의 지나친 섭취도 제한해야 한다.
이밖에도 오렌지를 비롯해 자몽, 귤 등 시큼한 과일과 오렌지 주스 등 결석 형성을 억제하는 구연산이 포함된 음식을 평소에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김포우리병원 요로결석 클리닉은 입원하지 않고 외래를 통해 요로결석을 치료하는 체외충격파쇄석술(몸 밖에서 충격파를 결석에 가해 분쇄시키는 치료법)과 개복 시술에 비해 입원 기간이 짧고 회복이 빠르며 상처가 남지 않는 요관 내시경수술을 시행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영암군, 민선9기 관광문화복지 정책 본격화](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22/p1160277810886114_680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양천가족 거리축제’ 25일 개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20/p1160278788023304_725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오산시, 소외없는 공공 돌봄정책 확대](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19/p1160278501827730_86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