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 "저소득층 복지증진 위해 일자리 창출해야"
28% "재래시장 현대화 시켜야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일보] 경기도 구리시민 절반 이상이 구리시의 2013년도 예산 편성과 관련해 교육복지 분야사업에 가장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24일 시 홈페이지 방문 시민과 각 동 기관 조직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 예산편성 관련 주민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복리증진, 지역경제 활성화 등 필요 사업을 묻는 14개 항목의 설문조사에서 1,762명의 시민이 참여한 결과다.
조사에 따르면 2013년도 예산편성에 있어 시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우선으로 추진해야 할 분야로 51%가 교육·복지를 꼽았다.
또 시정 각 분야별 우선순위로 교육 분야는 22%의 시민이 혁신교육지구 사업과 학교환경 개선, 초등학교 급식과 관련해 34%가 친환경 농산물을 사용하는 등 급식의 질을 향상시켜야 된다고 응답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투자해야 할 사업으로 재래시장 현대화 28%, 지역특화사업 추진 27% 순으로 답했다.
살기 좋은 주거환경을 위해서는 31%가 재해예방 시스템 구축과 노후 불량주택을 개선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사회복지와 관련해서는 26%가 사회복지 시설 확충 및 운영을, 저소득층 복지 증진을 위해서는 59%가 일자리 창출에 우선순위를 둬야 한다고 답해 경기불황에 따른 일자리 창출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문화 체육 분야에서 우선 추진해야 할 사업은 31%가 가족여가문화 체육프로그램 확대 운영, 25%가 문화 및 체육시설을 확충해야 한다고 답했다.
도로교통 분야는 38%의 시민이 주차시설 확충을 더해야 한다고 답했으며 환경?녹지 분야는 34%가 생활주변에 휴식공간을 확충해야 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시는 이번 조사된 주민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2013년 예산 편성에 반영할 계획이다.
구리=고성철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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