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사회복지시설 5곳에 '녹색 숲'

양희복 / / 기사승인 : 2012-07-16 15: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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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과천, 김포등에 숲 치유 공간, 옥상텃밭 조성
장애인, 노인, 아동등 심신회복, 사회성 증진 일환
[시민일보]경기도는 양평 사회복지법인 창인원, 과천시노인복지관,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 성남 청솔종합사회복지관, 화성 경산복지재단 등 사회복지시설 5곳에 ‘녹색 복지의 숲’을 조성했다고 16일 밝혔다.

복지의 숲은 녹지공간이 부족한 사회복지시설에 산림청 녹색사업단의 녹색자금을 지원받아 장애우, 노인, 어린이들의 심신회복과 사회성 증진 등을 돕기 위한 정원, 숲 치유 공간, 숲 쉼터 형태로 만들었다.

양평 창인원에는 주차장 콘크리트를 철거한 후 중증장애인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소나무 산수유 백목련 홍단풍 배롱나무 등 다양한 수종으로 숲 치유공간을 만들고 실내 자작나무 쉼터를 조성했다.

과천시노인복지관에는 관악산과 청계산을 조망하면서 변화하는 사계절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옥상쉼터를 설치했다. 또 정원 한켠에는 건강유지에 도움이 되는 지압로도 만들었다.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에는 문화공연이 가능한 옥상정원에 로즈마리 라벤더 등을 식재한 허브치료공간과 옥상텃밭을 조성했다.

청솔종합사회복지관에는 노인과 어린이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숲 쉼터를 만들고 주변 아파트 단지와 조화되는 옥상녹화 공간을 만들었다.

화성 경산복지재단에는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중앙정원을 조성해 사회복지시설을 지역사회 통합의 보금자리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녹색공간을 조성해 녹색복지를 실현하고 학교 숲, 쌈지공원 등 다양한 형태의 도시 숲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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