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설악면 낡은 복지회관 내년 새둥지

고성철 / / 기사승인 : 2012-07-11 16: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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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건물 철거뒤 면사무소옆에 1월 착공

[시민일보] 내년 말경 경기 가평군(군수 이진용) 설악면 종합복지회관이 연면적 1000㎡ 규모로 재건립된다.

군은 지난 1986년 건립된 설악면 복지회관이 노후됨에 따라 이를 철거하고 내년 1월 착공에 들어가 내년 말까지 새로운 건물을 짓는다고 11일 밝혔다.

총 3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새로운 종합복지회관은 기존에 위치한 5일 장터 자리를 떠나 설악면사무소 옆으로 이전한다.

종합복지회관은 체력단련실, 다목적 집회장, 정보화교육실 등으로 꾸며 주민이용을 활성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기존 설악면 복지회관은 목욕탕, 이발소, 공부방, 문화공연 등 위생과 건강, 문화욕구충족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활용돼 면민 삶의 질적 향상을 꾀해 왔으나 도로 및 교통여건이 개선되면서 활용도가 점차 낮아져왔다.

기존 복지회관 터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래시장(5일장)부지와 공용주차공간으로 활용된다.

군 관계자는 ″설악면민의 사랑을 받아온 복지회관의 역할을 이어받아 문화,복지의 전당으로 새롭게 탄생해, 주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가평=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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