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인천시가 풍부한 천연자원을 바탕으로 빠른 경제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CIS(독립국가연합: 러시아, 우크라이나) 시장 공략을 위해 파견했던 ‘인천 시 CIS 시장개척단’이 큰 성과를 거두고 11일 귀국했다.
이번 CIS 시장개척단은 김진영 정무부시장을 단장으로 해 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본부와 함께 관내 중소 수출업체 10개사로 구성, 지난 3일~11일까지 러시아(블라디보스토크, 노보시비르 스크), 우크라이나(키예프)를 방문했다.
이들은 현지 바이어와의 수출 상담을 통해 블라디보스토크에서 52건 16,709천 달러, 노보시비르스크 44건 10,188천 달러, 키예프 39건 10,437천 달러 등 총 135건 37,334천 달러의 수출 상담 실적을 거뒀는데 이중 13,750천 달러 계약이 예상되며 5건 2,035천 달러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시장의 현지 거래선 발굴을 통한 수출 증진을 위해 파견된 시장개척단에는 CCTV, 스프링마운트, 스팀제너레이터, 아크 용접기, 인테리어몰딩, JS파라핀배스, 연료펌프, 필터, 자동차 핸들카바, 자동차배터리, 정온전선 등을 제조하는 관내 수출중소기업 10개사가 참가했다.
러시아 및 우크라이나 현지 수출상담회를 통해 현장계약 및 샘플, 상세 견적서 요청뿐만 아니라 현지 판매권 및 기술협력방안 협의를 요청받는 등 큰 성과를 거둬 관내 중소 제조업체들의 CIS 시장 진출 교두보 확보를 통한 수출 시장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
CIS 시장개척단장인 김진영 정무부시장은 블라디보스토크 시청, Siberian Accord(시베리아 무역투자진흥기관), 노보시비르스크 시청, 키예프 시청 및 현지 한국대사관 등을 방문해 GCF 인천 유치 협조와 인천관내 중소기업 제품 경쟁력과 시장개척단 참여업체의 제품 우수성을 설명하고 인천시 제품의 구매협조를 요청했다.
인천시는 향후 이번 CIS 시장개척단의 성과에 대한 지속적 관리는 물론 발굴된 현지 바이어와의 축적된 현지 시장 정보를 활용한 국내 수출상담회와 해외시장 진출 전략설명회 등을 추진함으로서 관내 중소 기업의 CIS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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