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ㆍ시낭송… 한여름밤 낭만 만끽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2-07-09 16: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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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설봉산 별빛축제 오는 14일 개막
[시민일보] 경기도 이천시가 오는 14일부터 8월25일까지 매주 토요일 밤 설봉공원 야외 대공연장에서 ‘설봉산 별빛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이번 설봉산 별빛축제는 '가족과 함께 떠나는 별빛 여행'이라는 주제로 시민들이 좋아하는 지역 예술단체의 음악, 무용, 뮤지컬, 시낭송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시민들의 한여름 밤 무더위를 식혀줄 예정이다.
먼저 오는 14일 리얼파워의 비보이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아카펠라 그룹 exit의 공연과 열정적인 밸리댄스, 이어 초청가수 걸2스쿨, 나비드, 강산에 밴드의 공연까지 한여름의 무더위를 한꺼번에 식혀내며 두 시간 동안 숨 가쁘게 펼쳐진다.
이어 매주 토요일 한영애, 김도향, 주현미, 산울림 등 7080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중장년 청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힙합댄스 등 다양한 종류의 리듬감이 있는 스포츠 댄스는 열정적이고 환상적인 춤을 시민들에게 선사한다.
또한 우리의 소리를 들려줄 국악무대, 우리 귀에 익숙한 시를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읊어주는 시낭송 등 수준 높은 공연은 더위에 지친 이천 시민들의 마음에 청량제 역할을 하게 된다.
축제 관계자는 “별빛축제가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재충전의 기회와 문화향수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민장홍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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