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병목안계곡 불법행락 강력 단속

최상철 / / 기사승인 : 2012-07-09 16: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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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공원ㆍ경인교대등 3곳 노점ㆍ취사등 수시로 점검
[시민일보] 휴가철 행락객들로 붐비는 경기 안양예술공원 일대 등의 지도관리가 강화된다.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만안구가 휴가철인 7월과 8월 두 달간 안양예술공원ㆍ경인교대 앞과 병목안 계곡 등 3개 지역을 대상으로 불법주차와 노점 및 하천오염 등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는 '하절기 행락질서확립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안양시자율방범연합대와 공동으로 근무조를 편성, 토ㆍ일요일과 공휴일을 포함해 수시로 불법주차와 계곡ㆍ하천 취사, 불법노점, 쓰레기 무단투기 등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 일체에 대해 지도 단속을 벌이고 있으며, 필요할 경우는 과태료도 부과하고 있다.
이중에서도 사계절 인파가 끊이지 않는 안양예술공원에 대해서는 견인차량을 상주시켜 주차단속을 강화하고, 경찰과 공조를 이뤄 진입로 사거리부터 교통정리를 벌이는 등 공원내 차량으로 통행불편 최소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밖에도 그린벨트 구역내 건축물을 짓거나 노점좌판을 벌이는 행위도 단속을 실시, 적발시 엄단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특히 단속의 효율성을 위해 3개 지역별 담당부서와 동을 지정해 지속적인 관리가 이뤄지도록 했다.
이계학 만안구청장은 "행락질서는 나 혼자가 아닌 다수가 편리하기 위해 지켜야 하는 기본정신이라며 성숙한 시민의식을 강조하고, 행락지 방문은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양=최상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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