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신도시 차량속도 빨라졌다

김정수 / / 기사승인 : 2012-07-05 16: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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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교통신호제어시스템 연동화 사업 완료
평균속도 '25.8km/h→35.1km/h' 대폭 개선
[시민일보] 경기도 화성시 동탄신도시내 차량속도가 평균 25.8km/h에서 35.1km/h로 36.3%(9.3km/h)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동탄 신도시내 137개 신호교차로의 ‘교통신호제어시스템 연동화 사업’을 완료했다며 5일 이같이 밝혔다.
연동화 사업은 시가 지난 10월 과업착수를 시작으로 약 9개월간 진행, 효율적 교통흐름을 위해 신호연동 및 교차로 운영 DB를 모니터링하고 재조정했으며 불합리한 신호교차로는 직진우선 신호체계와 비보호좌회전 등으로 변경한 것.
연동화는 일부 구간의 차량/보행 대기시간 과다, 이로 인한 신호위반 속출 등 비효율적인 교통신호 문제가 발생하면서다.
사업 추진 결과 신도시내 차량 통행속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인근 자치단체 평균 증가율 15.3%에 비해 2배 이상의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동탄원천로, 삼성1로 등 삼성전자 화성캠퍼스와 같이 화성지방산업단지가 위치해 출퇴근 시간 교통흐름이 원활하지 못했던 곳이 70% 이상의 큰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됐다.
김진표 교통정책과장은 “교통신호운영 개선은 적은 비용으로 소통개선 효과를 극대화 해 기존 도로를 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사업”이라며, “향후 효율적인 신호운영을 위해 인접지역과 교통신호제어시스템 연동화 사업을 연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화성=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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