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올 가을 경기도 양평군 전역이 코스모스 꽃길로 덮일 예정이다.
양평군은 오는 10일까지 ‘삶의 행복운동’ 일환으로 양평 전 지역에서 ‘명품 코스모스 꽃길’ 조성을 위한 모종 및 파종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지역별로 NGO단체 회원을 비롯해 군인, 학생, 주민,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내 주요 도로변과 뚝방ㆍ제방길, 마을안길 등 77개 구간 750km에 코스모스 모종과 씨앗 0.5톤을 파종했다.
군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코스모스’ 길을 조성, 지역의 특색있는 관광상품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번에 파종한 코스모스는 추석을 전후해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범군민운동으로 전개하고 있는 삶의 행복 운동과 맞물려 깨끗한 지역 이미지는 물론 양평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가을 풍경을 선사할 것”이라며 “파종 이후에도 비료주기, 제초작업 등을 실시해 코스모스가 만개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평=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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