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길주초등학교, 토요독서프로그램 운영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03-11 14:49: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인천길주초등학교(교장 박근청, 계양구 소재)는 최근 용마루 도서관에서 가정 체험활동이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토요독서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주5일 수업제 시행에 따른 토요휴업일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 참가한 아동들은 주로 맞벌이가정으로 저학년이 많았다.
처음에는 학교에 온 학생들이 적어 낯설어 했지만 도서관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책 읽는 기쁨을 깨닫고 행복해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한 교사들도 아동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기위해 함께 책을 읽고 대화하면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드는데 애썼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처음으로 도서관에 오래 있어 봤고 TV로만 봤던 책이 있어 실제 읽어 보니까 더 실감이 나서 신났다”며 “이렇게 좋은 책들을 우리학교 친구들이 많이 읽어 줬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박근청 교장선생님은“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창의적인 토요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학생들의 창의성 신장과 토요프로그램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길주초등학교가 가정 체험활동이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토요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