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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강화방과후학교지원센터(센터장 강화군수, 강화교육장)는 이달부터 단위학교 보급 프로그램인 독서토론교실을 지역내 10개 초등학교(10개 교실)에 보급,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강화방과후학교지원센터에 따르면 독서토론교실은 지난 해 8주 과정으로 운영되던 프로그램 시범 수업을 이달부터 16주 과정으로 늘려 운영되며 어린시절 엄마 품에서 익힌 독서습관이 행복한 삶으로 나아가게 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수업은 교과서에 실리는 대표 도서를 읽고 이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고 토론하는 방식이다.
학생들은 엄마 독서지도사들이 가르치는 독서방법에 의해 창의력, 논리력, 문제 해결력, 자신감과 더불어 자기주도 학습능력 등을 기르게 되고 이 과정을 마친 학생들은 7월 독서토론대회에 참가해 실력을 겨루게 된다.
독서토론교실에서 눈여겨 볼 것은 엄마 독서지도사다.
강화지역에서의 외부강사 확보의 어려운 점을 개선하고자 강화의 학부모들 중 엄선해 자체 양성한 강사풀이기 때문이다.
지난 해 독서토론교실에서도 학생과 학부모의 호응도가 높았다.
또한 엄마 독서지도사들이 보람과 만족감으로 인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익히는 등 자기계발에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센터 관계자는 "엄마 독서지도사들과 함께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펼친다고 했던 약속을 지키고 있다"며 "엄마 독서지도사는 강화의 방과후학교 강사 부족문제 해결, 우수한 독서프로그램 단위학교 보급, 지역사회의 일자리 창출 등으로 이어져 강화교육은 계속해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강화방과후학교지원센터가 단위학교 보급 프로그램인 독서토론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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