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청소년도움센터 전국최초 오픈

고성철 / / 기사승인 : 2012-03-06 15: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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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예방 전문경찰관 배치
남양주경찰서
[시민일보] 옛 마석파출소가 청소년 폭력예방을 위한 청소년도움센터(청소년파출소)로 탈바꿈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남양주경찰서(서장 이창무)는 6일 전국 최초로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중앙로 63번지 (구)마석파출소에서 지역주민과 교육 관계자 등 3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청소년도움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경찰은 청소년만을 위한 최근에 드러난 청소년의 다양한 문제점이 단순한 폭행의 정도를 넘어 동급생간 집단폭력, 갈취, 왕따, 가출 등으로 확대돼 그 심각성은 심화되고 있다.
특히 학교폭력은 ‘학생들이 보복을 두려워하여 피해사실을 알리지 않고 신고를 해도 도움을 받을 수 없다’는 불신이 팽배해 피해자, 가해자 학부모 간에도 갈등양상으로 악화되는 등 이 같은 문제를 전문경찰관으로 구성된 청소년도움센터에서 해소, 조정해 건강한 학교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였다.
특히 "위기청소년들에 대한 문제를 처벌대상 또는 격리라는 사회적 분위기보다는 '청소년들의 일탈된 행동을 바로 잡아줌'으로써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것이며, 선생님들이 마음 놓고 수업을 할 수 있는 수업권 보장'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경찰관계자는 밝혔다.
남양주=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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