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파인시티 오는 9월 첫 삽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2-16 18: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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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자판 실시계획 최종 승인… 3800가구 복합단지로 2013년 완공 [시민일보] 대우자동차판매가 인천 송도에 추진중인 '파인시티((Pine-City)' 개발사업이 실시계획 승인을 받아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대우자판은 최근 자사가 보유중인 송도부지의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인가가 인천시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송도 파인시티 개발사업은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과 옥련동 일대 53만8600㎡(16만평)에 쇼핑몰과 문화시설, 학교 등을 포함한 3800여가구의 주거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2007년 12월 도시개발구역지정 요청을 시작으로 2008년 11월 인천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후 4여년만에 최종 사업 승인을 받게 됐다.

대우자판은 이번 사업을 위해 지난해 12월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를 설립했으며 조만간 재무적 투자자(FI)와 건설 투자자(CI)를 결정할 예정이다. 착공 및 분양은 오는 9월, 완공은 2013년 예정이다.

회사측은 '송도 파인시티' 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수행되면 인천시에 6만7000명의 신규고용 효과, 5조 원의 생산유발효과, 1조 원의 임금유발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영희 대우자판 송도사업부문 부사장은 "공익성과 수익성을 균형있게 조화시켜 인천에 업무·상업·주거·문화 시설을 고루 갖춘 미래 복합도시를 개발할 계획"이라며 "대우자판의 기업가치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대우자동차판매가 송도에 추진중인 파인시티 개발사업이 실시계획 승인을 받아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사진은 파인시티 개발사업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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