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구리시청 전경 [사진=최광대 기자]
[구리=최광대 기자] 구리시는 최근 유류비 상승에 따른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K-패스 지원금 인상과 기후동행카드 추가 지원 확대에 총 13억7000만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대중교통 이용자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고 시민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교통 복지 정책의 하나로 추진된다.
구리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중교통 지원을 위해 정부의 K-패스 시차 출퇴근 환급과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추가 환급 지원을 함께 추진한다.
이를 위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13억7000만원을 긴급 편성해 대중 교통비 지원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K-패스는 청년층과 저소득층 등 교통비 부담이 상대적으로 큰 계층에 대해 차등 환급률이 적용돼 생활비 절감 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환급 비율은 K-패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리시 관계자는 “최근 유류비 상승으로 인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대중교통 지원 정책을 확대하게 됐다”라며 “K-패스와 기후동행카드 지원 강화를 통해 시민들이 더 합리적인 비용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 체감도가 높은 교통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고유가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정책은 시행과 함께 시민들의 신청 확대는 물론 지역 내 소비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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