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추석 연휴 재난ㆍ안전 등 민생불편 최소화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21 16:25:5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24~27일 7개 분야 종합상황실 운영
물가대책 상황실도... 성수품 가격 안정화 온 힘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연휴 기간인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군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군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총괄반을 비롯해 재난·안전 및 교통대책, 가축질병, 산불, 청소, 보건, 급수공급 등 7개 분야를 편성해 각종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한다.

먼저 안전한 명절을 최우선으로 연휴기간 재난안전상황실 비상근무를 실시해 재난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각종 재난 발생에 대비한 유관기관 비상 연락체계를 24시간 유지한다.

추석 연휴 기간 귀성객 증가와 교통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각종 교통 상황을 파악하고 관계기관 간 협조를 통해 재해, 교통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안전대책도 강화한다.

물가안정을 위한 대책도 추진한다. 경기 불황과 고물가에 따른 추석 성수품 가격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농수축산물 및 추석 성수품을 대상으로 원산지 미표시 등 불공정 행위를 점검하고 현장점검을 실시하며, 전통시장 장보기와 착한가격업소 홍보, 명절 환급행사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도 추진한다.

명현관 군수는 “추석 연휴기간 종합상황실 운영과 함께 분야별 빈틈없는 대책을 추진해 군민과 귀성객,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비록 짧은 연휴기간이지만 해남에서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