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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합 대상작 '가장 먼저, 가장 마지막까지 - 65년의 다리' 스틸컷> |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임채청)는 ‘2026년 희망브리지 대학생 콘텐츠 공모전’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재난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희망브리지는 ▲일상 속 재난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높이는 콘텐츠 ▲재난 예방 및 대응 방법을 알리는 콘텐츠 ▲희망브리지의 브랜드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알리는 콘텐츠 등 3개 주제로 출품작을 접수했다.
지난달 31일까지 일반·AI 부문에서 총 79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기본요건 검수를 거친 74편을 대상으로 심사가 진행됐다. 희망브리지는 ▲주제 적합성 ▲창의성 ▲콘텐츠 완성도 ▲전달력·대중성 ▲사회적 가치·활용성 등 5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4편 등 총 7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대상인 희망브리지상은 웅스딱스 팀의 ‘가장 먼저, 가장 마지막까지-65년의 다리’가 차지했다. 이 작품은 1959년 태풍 사라부터 이어진 희망브리지의 65년 발자취를 구호물품 상자의 여정을 통해 표현했다. 생성형 AI로 희망브리지의 역사와 사회적 역할을 창의적으로 풀어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상과 최우수상·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총 1천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주어진다. 아울러 희망브리지는 재난과 안전의 메시지를 자신만의 시선으로 표현한 작품 5편을 특별상인 ‘프렌즈상’으로 선정해 상장과 기념품을 수여한다.
신훈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 “대학생들이 재난과 안전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고민하고 표현한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만들어진 참신한 아이디어가 국민의 재난안전 인식을 높이는 데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설립한 「재해구호법」에 따른 법정 구호단체이자 행정안전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국내 자연재난 피해 성금을 배분하는 유일한 기관으로, 설립 이후 현재까지 1조 7천억 원의 성금과 7천만 점 이상의 구호물품을 재난 피해 이웃에게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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