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진 서해구의원, ‘청라소각장 폐쇄·이전 로드맵’ 촉구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11 17: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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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 질문 통해 ‘자원순환센터 건립·영어마을도 실행계획’ 주문

 서해구의회 김원진 의원 [사진=서해구의회 제공]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시 서해구의회 김원진 의원이 11일 구재용 구청장을 상대로 청라광역소각장 폐쇄·이전과 신규 자원순환센터 건립, 외국어 마을 조성에 대한 구정 질문을 벌였다.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구정 질문에서 김 의원은 청라광역소각장 폐쇄·이전과 관련해 인천시·서해구·검단구 간 협의 진행 상황과 신규 자원순환센터 공동 건립 또는 단독 건립 방향을 물었다. 

 

이어 검단구청장의 기존 소각장 현대화 발언과 신규 소각장 후보지 검토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관계자 언론보도를 짚으며 “검단구가 공식 회신에서 밝힌 ‘합리적인 대안’이 무엇인지 명확히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구재용 구청장은 “인천시 주도로 검단구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협의가 장기화될 경우에 대비한 대체 방안도 검토해 가능한 한 조기에 추진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답했다.

 

김 의원은 또 구청장의 ‘외국 어마을 조성’ 공약이 여전히 유효한지 확인하고 “부서에 확인하고 설명을 들은 범위에서는 구체적인 사업 내용과 일정, 예산 등 실행계획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구재용 구청장은 “재정 여건을 고려해 외국어 마을을 소규모로 시작해 점차 확대하는 방향을 검토하고 있”면서 “외국어 교육기관을 공개 모집하는 방식도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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