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추석연휴 절도 23.5%↓ 교통사고 건수도 64.5% 급감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28 16: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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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경찰청은 올해 추석 연휴 기간 인천에서 접수된 강도·절도 신고와 교통사고가 지난해보다 감소했다고 28일 밝혔다.

인천경찰청은 추석을 앞두고 지난 17일부터 27일까지 특별치안활동을 실시했다. 경찰관 1만7350명, 하루 평균 1577명을 투입해 1인 가구 밀집 지역 등 범죄 취약 장소 2462곳을 점검했다.

교통관리 활동도 성묘지와 행락지 주변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연휴 기간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하루 평균 6.7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9건보다 64.5% 감소했다.

아울러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접수된 강도 사건 신고는 1건으로 지난해 추석 연휴 2건보다 1건 줄었으며, 절도 사건 신고도 하루 평균 34.5건으로 지난해 45.1건보다 23.5% 감소했다.

반면 전체 112 신고는 하루 평균 3675건으로 지난해 3547건보다 3.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유승렬 인천경찰청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범죄 취약지 순찰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강화해 안전한 인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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