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2023 부천의 책' 2차 후보도서 선정 위한 시민 선호도 조사 실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11-20 0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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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부천의 책 1차 후보도서 목록. (사진제공=부천시청)

 

[부천=문찬식 기자] 경기 부천시는 시민과 함께 읽을 '2023 부천의 책' 선정을 위한 1차 후보 도서 15권을 선정하고, 2차 후보도서 선정을 위한 시민 선호도 조사를 한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시는 올해 부천의 책 선정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홈페이지 및 도서추천판을 통한 시민 공모와 지역내·외 독서 관련 기관으로부터 총 592종 872권의 도서를 추천 받았다. 

 

이후, 이달 15일 사서, 교수, 문인, 독서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부천의 책 도서선정위원회에서 일반도서, 아동도서, 만화도서 각 5권씩 총 15권의 후보도서를 선정했다. 

 

일반 분야 후보 도서로는 ▲아버지의 해방일지(정지아/창비)  ▲순례 주택(유은실/비룡소) ▲작별인사(김영하/복복서가) ▲알로하 나의 엄마들(이금이/창비)▲지구 끝의 온실(김초엽/자이언트북스) 5권이 선정됐다.

 

아동 분야 후보 도서로는 ▲긴긴밤(루리/문학동네어린이)  ▲단어의 여왕(신소영/비룡소) ▲기소영의 친구들(정은주/사계절) ▲햇빛초 대나무숲에 새 글이 올라왔습니다(황지영/우리학교) ▲보라(안다은/리아앤제시) 5권이 선정됐다.

 

만화 분야 후보 도서로는 ▲우두커니(심우도/심우도서) ▲고래별(나윤희/RHK) ▲엄마들(마영신/휴머니스트)▲27-10(AJS/위즈덤하우스) ▲남남(정영롱/문학동네) 5권이 선정됐다.

 

시는 후보 도서 15권을 대상으로 오는 27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한 시민선호도 조사를 통해 일반·아동·만화 분야 최종 2권씩을 선정하고, 12월17일 시민선정단과 함께 토론해 최종 2023 부천의 책을 분야별로 최종 1권씩, 총 3권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후보 도서 2권씩 선정하는 시민 투표는 시립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학교, 지하철역, 서점 등에 설치된 투표판에 투표하거나,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와 시 홈페이지에서 참여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수주도서관 독서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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