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최성일 기자] 13일 오전 4시경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2층짜리 상가건물에서 가스 누출에 따른 것으로 추정되는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당시 건물 내 점포들은 모두 문을 닫은 상태였다.
외부에 주차된 차량이 뒤집어질 정도로 큰 폭발 충격으로 인근 아파트 주민 등 8명이 유리 파편 등에 의해 피부가 찢어지거나 베이는 등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또 일대 건물 창문과 주차 차량 등이 파손됐고, 놀란 주민들의 신고가 119에 잇따라 접수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상가건물 내부에서 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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