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아차산 역사문화해설사업 재개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1-10 14: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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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선갑)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운영을 중단했던 ‘아차산 역사문화해설사업’을 최근 재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아차산을 찾는 구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역사문화 투어 및 해설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아차산의 역사·문화적 가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아차산생태공원 내 향토자료실에서는 ‘역사문화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관광객은 ▲아차산성 ▲고구려정 ▲아차산 보루군 등 주요 유적지를 해설사의 가이드와 함께 둘러볼 수 있다.

현장 상황에 따라 코스는 변동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을 통해 1일 2회 이내로 진행한다.

아울러 아차산 역사문화 홍보관에서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아차산의 유적·유물에 대한 해설을 제공하는 ‘역사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월요일을 제외한 주 6일 운영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다.

역사문화투어 및 역사문화교실은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 총 1만6000여명이 이용했을 정도로 아차산 관광객의 가이드 역할을 톡톡히 해 왔다.

구는 이번에 프로그램 운영을 재개하면서 기존 월 26회 진행했던 역사문화투어 횟수를 월 30회로, 해설사 2인이 격일로 진행했던 역사문화교실을 2인 상시 해설로 늘려 진행하고 있다.

김선갑 구청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의 시작과 함께 중단되었던 아차산 문화해설사업을 다시 운영하게 돼 기쁘다”며 “우리구의 대표 관광자원인 아차산이 품고 있는 이야기와 고유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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