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재활용가게’ 7곳 운영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11-14 17: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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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병등 지역화폐로 전환 [시민일보 = 민장홍 기자] 경기 고양시가 ‘고양 재활용가게’를 7곳으로 확대 운영한다.


현재 시에는 트럭을 활용한 이동식 재활용가게 ‘달리는 고양 재활용가게’를 비롯해 7곳의 자원순환가게가 운영되고 있다.

시민이 깨끗하게 분리수거한 재활용품을 자원순환가게에 가지고 오면 지역화폐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PET(무색ㆍ유색ㆍ판)와 플라스틱류(PEㆍPPㆍPSㆍOTHER)를 모아서 가지고 오면 일정 포인트로 적립 후 시 지역화폐(고양페이)로 전환 지급된다.

무색PET는 개당 10포인트, 유색PETㆍ판PET는 1kg당 150포인트, 플라스틱류는 1kg당 200포인트씩 적립할 수 있다.

시는 2021년 8월부터 9월말까지 자원순환가게를 운영해 8톤의 탄소를 저감했다.

자원순환가게는 지역 단위 사랑방 역할도 동시에 수행하기 때문에 재활용에 대한 시민 관심을 환기하고 지역 상권도 활성화하는 일석이조 효과도 있다.

시의 자원순환가게는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 등 시민이 적극적으로 운영에 참여해온 것이 타 지방자치단체의 자원순환 정책과 차이가 있다.

시는 시민의 주도적인 참여가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대한 마을단위 공감대 형성에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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