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남부권 4개 읍·면에 100억 투입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11-14 17: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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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면·설성면·모가면·장호원읍
지역균형발전 지원지역에 선정
내년부터 5년간 인센티브사업
[시민일보 = 민장홍 기자] 경기 이천시가 지역내 14개 읍ㆍ면ㆍ동 중 지역발전도 하위권으로 나타난 율면, 설성면, 모가면, 장호원읍 등 4개 읍ㆍ면을 지역균형발전 지원 대상지역으로 선정해 특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대상지역으로 선정된 읍ㆍ면에는 농촌생활환경 개선과 농어촌도로 확포장 등 각종 기반시설 투자를 우선적으로 배려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해 지역특화발전사업 등을 자체 발굴, 추진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천시균형발전위원회(이하 위원회) 위원 18명에 대한 위촉식과 심의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5년간(2023~2027년) 적용될 ‘이천시 중기발전 및 지역균형발전 기본계획’을 심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천시 지역불균형 실태와 균형발전방안' 연구를 수행한 권진우 경기연구원 박사의 결과발표와 함께 이천시 지역균형발전 기본계획과 균형발전 지원대상지역 선정, 지원방식 등의 안건을 심의했다.

그 결과 지역발전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균형발전 지원대상지역으로 선정된 율면, 설성면, 모가면, 장호원읍 등 4개 지역에는 중기 기본계획사업외에 지역특화사업을 자체 발굴해 추진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14개 읍ㆍ면ㆍ동마다 연간 15억원씩 주민참여예산사업을 균등 지원하는 것과 별개로 이들 4개 읍ㆍ면에는 균형발전 지원사업비 명목으로 1개 읍ㆍ면당 연간 5억원씩 5년간 25억원, 총 100억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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