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교동면, 햅쌀 기부행렬 이어져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11-17 12: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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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 교동면(면장 조현미)은 최근 수확을 마친 데 이어 햅쌀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18년째 고구리에서 벼농사를 짓고 있는 한 주민은 18년 동안 수확한 쌀을 기부해 왔으며, 올해 역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쌀10㎏ 40포를 기부했다.

아울러 본인의 이름을 밝히기를 원치 않는 부녀회장 역시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쌀10㎏ 50포를 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이들은 모두 직접 농사를 지으며 매년 수확물의 일부를 지역주민들과 나누고 있다. 기부된 물품은 사정이 어려운 취약계층과 독거 어르신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현미 면장은 “어렵게 수확한 햅쌀을 기부해 주신 주민 분들에게 감사 드리며, 그 넉넉한 마음이 마을 곳곳에 전해질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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