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침수 피해 대응을 위해 빗물받이 위치표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11-15 12: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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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남동구는 주요 침수 우려 지역 도로 경계석에 빗물받이 위치를 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집중호우 시 빗물받이의 원활한 배수 기능을 확보하기 위한 사전 조치다.

구는 최근 소래로, 예술로, 인주대로, 남동공단입구 사거리 등 지역 내 침수우려지역 내 빗물받이 위치를 도로 경계석에 표시했다.

빗물받이는 원활한 빗물 배수를 위해 도로 측면에 설치된 빗물받이는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 기능을 하며, 관리와 점검이 매우 중요하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한정된 인력과 장비로 즉각적인 대처가 어려운 경우 지역 주민 등도 부유물 제거 등 응급조치를 취할 수 있는 만큼 구는 빗물받이 위치를 노면에 표시, 수해 복구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구는 빗물받이 시인성 확보를 위한 표시 사업을 남동구 전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집중호우 발생 시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침수 피해 대책이 필요하다”라며 “침수 피해 방지를 위해 작은 부분 하나하나 신경 써 침수로 인해 구민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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