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p → 11.3%p로...격차 줄어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다소 좁혀진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
여론조사공정(주)이 데일리안 의뢰로 지난 12~13일 양일간 정례조사한 결과 윤 후보는 45.4%, 이 후보는 34.1%로 11.3%p의 지지율 격차를 보였는데 이는 17.2%였던 지난 주(6~7일) 보다 5.9% 감소한 수치다.
뒤를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4.7%, 심상정 정의당 후보 3.0%, 김동연 무소속 후보 1.6%를 기록했고 '기타후보'는 3.4%, '없다' 6.8%, '잘 모르겠다' 1.1%였다.
대선후보 예측도에서는 윤 후보 50.4%, 이 후보 39.6%, 안 후보 2.4%, 심 후보 1.0%, 김 후보 0.6% 순이었다.
지지 후보에 대해 '계속 지지할 것'이라는 응답이 70.8%를 기록한 가운데 ('지지 철회할 수도 있음' 24.4%, '잘 모르겠다' 4.7%) 윤 후보 지지층의 82.5%, 이 후보 지지층의 80.9%는 '계속 지지하겠다'고 답했다.
부패와 비리 청산 문제를 가장 잘 해결할 후보는 누구라고 생각하냐'고 묻자 응답자의 47.3%는 윤 후보를, 32.6%는 이 후보를 꼽았고 '일자리 창출 문제를 가장 잘 해결할 후보는 누구인가'란 질문에서는 36.0%가 이 후보, 33.8%가 윤 후보라고 답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평가는 긍정이 35.8%, 부정이 62.0%였고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4.2%, 민주당 28.3%, 국민의당 9.0%, 열린민주당 7.6%, 정의당 4.3% 순으로 집계됐다.
이 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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