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FC, 광주FC 골키퍼 노희동 영입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09 12: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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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석과 트레이드 통해 골문 보강

- 공중볼 장악력∙안정적인 경기 운영 강점… 즉시 전력감 기대

- 미래 가치와 즉시 전력을 동시에 고려한 전략적 영입
▲ 용인FC,광주FC 골키퍼 노희동 영입
[용인=오왕석 기자] 용인FC가 후반기 골문 안정성 강화를 위해 광주FC 골키퍼 노희동을 영입했다. 이번 영입은 미드필더 김종석의 광주FC 이적과 맞트레이드로 성사됐으며, 용인FC는 안정적인 골문 운영이 가능한 국내 골키퍼를 확보하며 수비 전력을 한층 강화했다. 노희동은 앞으로 용인FC에서 등번호 31번을 달고 후반기 골문 경쟁에 합류한다.

 

2002년생인 노희동은 194cm, 88kg의 뛰어난 신체 조건을 갖춘 골키퍼로, 기본기가 탄탄하고 경기 운영이 안정적인 현대형 골키퍼로 평가받는다. 특히 공중볼 장악력과 캐칭 안정성, 빠른 반응 속도를 바탕으로 실점을 최소화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화려한 스위퍼 플레이보다는 정확한 판단과 안정적인 기본기를 통해 팀 수비에 신뢰를 더하는 유형의 골키퍼다.

 

광주FC에서 성장한 노희동은 꾸준한 프로 경험을 통해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불필요한 실수가 적고 수비진과의 유기적인 호흡을 바탕으로 조직력을 높이는 능력이 강점이며, 경기 내내 집중력을 유지하는 경기 운영과 실점 이후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한 멘탈은 노희동을 신뢰할 수 있는 골키퍼로 평가받게 하는 요소다.

 

용인FC가 노희동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안정감과 성장 가능성을 동시에 갖춘 골키퍼라는 점이다. 공중볼 처리와 박스 장악 능력, 안정적인 캐칭을 바탕으로 수비 조직에 신뢰를 더할 수 있는 즉시 전력감인 동시에, 앞으로 용인FC 골문을 책임질 미래 자원으로 성장할 잠재력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기본기에 충실한 플레이와 높은 경기 집중력은 팀이 추구하는 조직적인 수비 축구와도 잘 부합하는 강점으로 평가된다.

 

이번 영입은 단순한 트레이드를 넘어 용인FC의 점진적인 선수단 리빌딩 방향을 보여주는 전략적 선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용인FC는 즉시 전력감 확보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젊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팀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노희동 영입 역시 현재의 수비 안정성을 높이는 동시에 미래 골문을 책임질 핵심 자원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창단 첫 시즌을 치르고 있는 용인FC는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선수단의 균형과 미래 경쟁력을 함께 고려한 리빌딩을 이어가고 있다. 노희동은 안정적인 골문 운영과 뛰어난 경기 집중력을 바탕으로 팀 수비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하는 것은 물론, 용인FC의 장기적인 전력 강화와 미래를 책임질 핵심 골키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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