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 우체국과 손잡고 ‘대리구매 유도 사기’ 예방 맞춤형 홍보 추진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22 16: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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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경찰서, 우체국과 '대리구매 유도 사기' 예방 추진 자료사진 / 해남경찰서 제공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경찰서(서장 박미영)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대리구매 유도 등 신종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 및 스미싱)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우체국과 협업하여 생활 밀착형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홍보활동은 주민들이 택배 이용 시 자주 사용하는 우체국 창구에 홍보 문구가 들어간 박스테이프를 비치해, 택배 포장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범죄 예방 메시지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제작된 박스테이프에는 “대리구매 유도는 사기의 시작, 공식 연락처인지 한번 더 확인은 필수!”라는 문구와 경찰 로고가 빗금 형태의 경고 디자인과 함께 시인성 높게 인쇄됐다.

정주완 황산파출소장은 “최근 상품권 대리구매나 물품 대금 대리입금 등을 유도하는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주민들의 이용 빈도가 높은 우체국 택배를 활용한 생활 밀착형 예방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범죄 예방 홍보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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