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의회, 제325회 제1차 정례회 마무리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22 16: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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區 올해 2차 추경안 1조3367억 심사·확정
총 22건 안건 원안가결
▲ (사진=은평구의회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의회(의장 신윤경)는 지난 18일 제3차 본회의에서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22건을 모두 원안 가결하고, 18일간 진행한 제325회 제1차 정례회를 마쳤다.


이번 회기에서는 2025회계연도 결산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이 심사됐다. 제2회 추가경정예산은 기정예산보다 397억9368만원(3.07%) 늘어난 1조3367억7068만원으로 확정됐다.

의원발의 안건으로는 이동식 의원의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지원 조례안과 이미경 의원의 ▲산림재난방지 조례안 ▲생활주변 위험수목 처리 조례안 ▲산사태취약지정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안 등 5건이 처리됐다.

이동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은평구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보이스피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로부터 은평구민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예방 교육·홍보와 피해자 지원, 사업비 보조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구청장과 금융회사·구민의 책무를 규정하고 경찰서·금융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피해 방지 유공자 표창 등에 관한 사항이 담겨 있다.

구의회는 지난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도 진행했다. 박성도 의원은 혁신파크 용역의 구청 이전·대체부지와 대외비 지정 문제를, 이한백 의원은 에피소드카페와 광역자원순환센터 카페 운영을 질의했다.

제3차 본회의에서는 김유진 의원이 재개발·재건축 원주민 재정착 지원 방안을, 이경구 의원이 은평구 시설관리공단 공무직 처우 개선을 제안했다. 신현일 의원은 ‘축제에서 정책으로 무차별대로 2.0’, 남현우 의원은 불광천길의 구조적 안전 문제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신윤경 의회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결산과 예산을 꼼꼼히 살피는 한편, 구정 주요 현안에 대해 의원들의 심도 있는 질문과 정책 제안이 이어진 뜻깊은 회기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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