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간부공무원 대상 반부패·청렴교육 실시

문민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23 14: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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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정창수)는 지난 21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구청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간부공무원의 청렴 리더십과 내부통제 역량을 높이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강영미 전문강사가 공무원 행동강령과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주요 반부패 법령을 실제 업무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했다. 갑질 관행 예방과 직원 간 상호 존중, 소통 등 조직관리 과정에서 필요한 내용도 다뤘다.

강북구는 민선 9기 들어 직급과 역할에 따른 맞춤형 청렴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7일에는 신규·승진 공무원 102명을 대상으로 부당한 요구와 이해충돌, 금품 수수 등 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사례와 대응 방법을 교육했다.

교육 후 설문조사에서는 ‘교육 만족도’와 ‘부패방지 규정 이해력 제고’ 항목에서 응답자의 99%, ‘청렴의 중요성 제고’와 ‘청렴 이행력 제고’ 항목에서 96%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강북구는 이와 함께 상호 존중의 날, 청렴추진단 및 청렴추진협의체 운영 등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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