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뷰티기업 10곳 북유럽 시장 진출 지원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23 1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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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협력과-성남시가 주최한 수출상담회에서 해외 바이어가 성남기업의 제품 설명을 듣고 있다.
[성남=오왕석 기자]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미용 기기와 기능성 화장품 등을 생산하는 지역 중소기업 10곳의 북유럽 수출시장 개척을 지원한다.

참가기업은 9월27일~10월3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과 덴마크 코펜하겐에 파견돼 현지 바이어와 일대일 수출상담을 진행한다.

성남시가 주최하는 이번 시장개척단은 성남산업진흥원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공동 주관한다. 기업에는 상담장과 이동 차량 임차비, 바이어 섭외, 통역, 항공료 등이 지원된다.

해외시장개척단은 해외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을 현지 바이어와 연결하는 사업이다. 시는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네덜란드와 덴마크에서 신규 거래처 발굴과 유럽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장개척단이 관내 뷰티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북유럽 시장에 알리고 새로운 수출 기회를 확보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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