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급 상황서 시민 생명·재산 지킨 영웅 4명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05 14: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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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소방서, 신속한 응급처치·초기 화재 대응 시민 4명에 표창 수여

 부천소방서장 표창 수여식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부천소방서 제공]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부천소방서가 5일 신속한 응급처치와 초기 화재 대응으로 생명과 재산을 지킨 시민 4명에게 소방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번 표창은 최근 발생한 두 건의 긴급상황에서 침착한 판단과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막은 공로를 인정해 마련됐다.

 

7월 21일 송내역에서 발생한 심정지 환자 발생 당시 비번 중이던 강북삼성병원 오경민 간호사와 인하대병원 조예본 간호사는 즉시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실시해 환자의 자발 순환 회복에 기여했다.

 

환자는 119구급대에 인계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7월 26일 심곡본동 한 요양원에서 발생한 화재에서는 요양보호사와 사회복지사가 소화기를 이용,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고 연소 확대를 막아 인명과 재산 피해 예방에 기여했다.

 

최준 부천소방서장은 "위급한 순간 침착하고 용기 있는 행동으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신 수상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심폐소생술과 소화기 사용 능력 향상을 위한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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