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안전공학과, 탁월한 연구 성과 인정받아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11-22 10: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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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석희, 정승연, 이민철, 장대진, 박희경 대학원생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대)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대학교 안전공학과 이민철 교수와 대학원생들이 정부, 학회, 기업(한전 전력연구원)으로부터 5개의 큰 상을 수상, 우수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22일 인천대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2년 재난안전 논문공모전’에서 안전공학과 이석희, 정승연, 박희경 학・석사과정 학생들(지도교수 : 이민철 교수)이 대회 최고상인 대상(행정안전부 장관상, 상금 500만원)을 수상했다. 

 

해당 논문은 ‘암모니아 연료에 대한 안전인식 개선 및 국민 수용도 제고를 위한 복합화력발전소 위험요인 분석, 국내 맞춤형 위험성 평가’라는 제목으로 화석연료를 무 탄소 연료인 암모니아로 대체하는 경우 발생 가능한 사고 위험성에 대해 화재 시뮬레이션과 피해영향평가 프로그램을 활용, 평가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전력공사 기초연구개발 과제의 지원을 받아 수행, 도출된 결과를 바탕으로 잠재적인 사고 위험에 대한 효율적·선제적 위험관리수준을 유지하고 국민들의 부정적인 인식과 신 연료 적용에 대한 주민 수용 도를 제고하기 위해 발전소, 국가, 국민 차원에서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다. 

 

또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2022 대한기계학회 정기총회’에서 전병철 연구원(지도교수 : 이민철)이 2021년 대한기계학회논문집 B권에 게재한 ‘가스터빈 연소기의 안전 운영을 위한 고속화염 이미지의 기계학습기법을 활용한 연소불안정 진단’에 대한 논문으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해당 연구는 한국연구재단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재원으로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 모델 가스터빈 연소기로부터 계측된 고속화염 이미지를 활용한 기계 학습을 수행, 연소 불안정을 진단했다. 본 방법론을 실제 가스터빈 발전소에 적용, 안정적인 운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석희 연구원은 ‘제10회 한국위험물학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제9회 한국위험물학회 원자력안전 세션에서 발표했던 ‘Cone-calorimeter와 NES 713 시험결과를 활용한 원자력 발전소 케이블 포설실의 화재시뮬레이션 및 연소생성물 독성 분석’에 관한 논문으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이어 ‘2022년 한국안전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도 ‘화재 시험 결과를 반영한 원자력발전소 케이블 화재 시뮬레이션 결과 해석 및 독성 연소가스에 대한 인명안전기준 제시’라는 주제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해당 논문은 실증 실험결과를 활용, 화재시뮬레이션 내에 실제 케이블의 연소특성을 재현했다.

 

보다 정확하고 현실적인 원자력발전소 화재 위험도 평가가 가능함과 동시에 현재 국내에서 안전기준으로 사용되는 독성가스 2종(CO, CO2) 외 기타 11종의 독성가스에 대한 기준을 추가적으로 제정해야 할 필요성을 제안했다. 두 논문은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한국원자력안전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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