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오는 7월8~21일 주민총회 개최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6-19 09: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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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7월8~21일 우리 동네 자치계획의 마을 의제 사업을 결정하는 ‘주민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가 수립한 자치계획을 동 단위 마을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보완하는 과정을 거쳐, 실질적으로 주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만든 민주주의 장을 말한다.

구는 지난해 12월 3기 주민자치회를 출범하면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주민참여 확대로 구민이 행복한 금천형 주민자치’ 비전을 바탕으로 금천형 주민자치회 활동을 강화한다.

각 동 주민자치회는 올해 초부터 설문조사, 찾아가는 의제 제안 접수 등 동 특성에 맞는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주민총회에 상정할 자치계획과 마을 의제를 발굴했다.

주민총회는 해당 동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7월8일 시흥2동을 시작으로 10개 동에서 열린다. 주민자치회가 수립한 자치계획을 공론화하고, 주민투표를 통해 세부 사업들의 추진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의제 선정과정에 많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20일~7월20일 동별로 온·오프라인 사전투표가 진행된다.

‘오프라인 사전투표’는 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상설 투표소 또는 시장이나 역 주변에 설치된 이동투표소에서 할 수 있으며, ‘온라인 사전투표’는 구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유성훈 구청장은 “주민총회는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마을 민주주의의 장”이라며,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주민 스스로 만드는 참된 민주주의가 한층 더 성숙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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