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지역서점서 책 사면 '10% 캐시백'

김의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11 15:47:5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예산=김의석 기자] 충남 예산군은 지역서점 이용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2026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내 충남 인증서점에서 도서를 구매하고 예산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결제액의 10%를 실시간으로 돌려주는(캐시백) 방식으로 진행되며, 월 최대 1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결제는 예산사랑상품권 모바일형(QR결제)과 카드형만 가능하며, 지류 상품권 결제는 제외되고 예산 소진시 사업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충남도가 인증한 지역서점으로, 군에서는 ▲예원서림 ▲학우서림 ▲소란서림 등 3곳이 해당된다.

이번 사업은 온라인시장 확대와 전자책 활성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서점의 경영 안정을 돕고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군은 2021년 지역서점 인증제 도입 이후 도 인증 지역서점을 대상으로 관련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서점은 단순히 책을 판매하는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의 문화공간이자 독서문화의 거점”이라며 “이번 캐시백 지원사업을 통해 군민들이 지역서점을 더욱 많이 이용하고 지역경제와 독서문화가 함께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