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8~20일 '진도국제무형문화축전'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11 15: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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郡, 서천꽃밭ㆍ진도씻김굿 등 공연ㆍ전시ㆍ체험 기회
16~18일 국제무형문화컨퍼런스도... 7개국 참가

[진도=황승순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진도군과 진도군문화도시센터는 오는 9월에 개최되는 ‘2026 진도국제무형문화컨퍼런스’와 ‘2026 진도국제무형문화축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진도군청에서 추진 상황 보고회를 열고 행사 운영계획과 분야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첫 번째로 9월16일부터 18일까지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국제무형문화컨퍼런스’는 ‘살아 있는 유산, 함께 여는 미래’를 주제로 진도 민속문화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무형유산의 보존, 전승, 활용 방안을 논의한다.

한국, 중국, 일본, 몽골,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아시아 7개국과 국내외 무형유산 전문가, 유네스코 관련 기관과 대한민국 문화도시 관계자 등이 참여해 국제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두 번째로 9월18일부터 20일까지 진도군 향토문화회관 일원에서 개최되는 국제무형문화축전은 ‘삶의 줄, 열두 매듭’을 주제로 공연과 전시, 체험이 어우러지는 국제 문화축제로 펼쳐진다.

9월18일 개막식에서는 주제공연 '서천꽃밭'과 '진도씻김굿'을 중심으로 개막 공연이 펼쳐지고, 19일에는 인도네시아 사만 공연(퍼포먼스), 몽골 민속예술단, 중국 사천성 천극, 인도 차우댄스 등 해외 공연과 '낙화놀이×진도소리'가 이어진다.

마지막 날에는 '진도다시래기', '진도 만가 행렬', '대동놀이'와 함께 축전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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