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협,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활성화 도모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11-14 17: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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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에스비씨인증원과 협약...‘기업 ISO 인증 심사비 20% 감면 등’ 혜택 제공

 ▲김광재 에스비씨인증원장(가운데 왼쪽),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가운데), 김혜진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정책관(가운데 오른쪽) 및 주요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사회복지협의회)
[인천=문찬식 기자]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보건복지부, 에스비씨인증원이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조기 정착을 위해 손을 잡았다.

 

이들 기관은 인정기업에 ‘ISO 인증 심사비 20% 감면’ 우대 혜택 등을 제공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활성화를 위해 11일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기업 ISO 인증 심사비 20% 감면, ESG 경영수준진단 10% 감면, ISO 연수과정 및 시설이용료 등 20% 할인, ESG 교육사업 공동 진행 및 일자리 지원 사업 등이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민간기업 또는 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 내 비영리단체와 교류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는 제도이다.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선진화된 사회공헌 장려제도를 2019년 국내에 처음 도입됐고 2019년 121개소의 인정기업·기관을 시작으로 2021년 350개소의 기업과 기관이 지역사회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2022년 인정기업·기관은 오는 12월 1일 인정의 날 당일 확정돼 공표된다. 한편 이날 행사는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김혜진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정책관, 김광재 에스비씨인증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와 관련 서상목 회장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조속히 정착시켜 민간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이 제도가 국내를 넘어 국제사회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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