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하수찌꺼기 처리비 7억 절감 총력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11-17 16:31:3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2026년 수도권매립지 종료 대응 발생지 폐기물 최소화 추진

 ▲최계운 이사장이 하수슬러지 처리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인천환경공단)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환경공단이 하수찌꺼기 5,764톤 감량 및 처리비용 7억 원 절감에 팔을 걷어붙였다. 

 

16일 공단에 따르면 인천시와 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나오는 하수찌꺼기 함수율을 줄이기 위해 운영효율 향상 등 끊임없는 기술 개선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2021년부터 올해 현재까지 발생량 15,659t(톤)을 줄여 약 20억 원의 처리비용을 절감하는 등 자원순환사회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하수찌꺼기 감량을 위해 공단은 하수찌꺼기 목표관리제 지속 추진으로 함수율을 개선, 자원순환정책 방향에 따라 발생지 폐기물을 2023년 5,764톤 감량해 처리비용 7억을 절감할 계획이다.

 

또 하수처리시설 운영·관리를 통한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탈수기 선정 시 표준화(지침)을 작성해 내구연한이 지난 노후 탈수기를 고효율 설비로 교체, 시설의 최적 운영을 도모할 계획이다.

 

아울러 폐기물 감량 추진을 위해 하수찌꺼기 함수율 감량 신기술 개발 등을 지원해 혁신적이고 지속적인 감량을 추진해 자원순환정책 방향에 맞게 친환경 인천을 선도하기 위해 업무를 추진한다.

 

하수찌꺼기 함수율 저감을 위해 탈수기 상시 점검과 정기적인 유지보수, 최적응집제 선정, 운영매뉴얼 작성, 현장 수분측정기 상시 활용, 시설 운전직원 역량강화와 전문 인력을 양성할 방침이다.

 

특히 전담인력 지정 등을 추진, 운영 효율을 높이는 것은 물론 인천시와 협력체계를 구축, 절감 재원을 적시에 시설에 재투자해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하수처리 서비스 제공에 책임과 역할을 다한다.

 

최계운 이사장은 “인천지역 환경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유일한 환경전문공기업으로서 새로운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을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