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민주노총 경기중부지부 간담회…노동권익센터 설치 등 노동현안 논의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26 07: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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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경기중부지부 간담회 진행 모습 /사진제공=군포시
[군포=송윤근 기자] 경기 군포시(시장 한대희)는 지난 24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민주노총 경기중부지부(의장 라일하)와 간담회를 열고 노동권익센터 설치·운영, 초단시간 노동자 처우개선, 임금 및 노동환경 개선, 노동안전보건센터 설치 등 지역 노동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대희 시장과 라일하 의장을 비롯해 노동조합 대표자, 시 소관 부서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했다.

라일하 의장은 “현장 노동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시와 직접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의미가 크다”며 “제안된 안건들이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실질적인 노동환경 개선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한대희 시장은 “노동 현안은 지속적인 대화 창구를 열어두고 차분하게 풀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제도 개선과 예산이 수반되는 사안은 충분히 검토하고, 타 지자체와 협력이 필요한 부분은 연대 방안을 모색해 실현 가능한 부분부터 순차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군포시는 소관 부서별 검토 후 후속 협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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