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경찰서, 전화 금융사기 예방한 KB국민은행 직원 표창장 수여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5-13 09: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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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산파출소와 공조하여 전화 금융사기 피해 예방

[고양=이기홍 기자] 고양경찰서(관산파출소)에서는12일 거액의 전화 금융사기 피해를 관산파출소에 신고해 예방한 KB국민은행(벽제지점) 진석훈 부지점장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 사진제공=고양경찰서

40대 남성은 “검찰청인데 본인 계좌가 연루되었으니 현금을 빨리 인출 하여 보관하고 있어라. 그럼 내가 안전하게 보관해 주겠다.”라는 연락을 받고 은행으로 발걸음을 향했다.


 진석훈씨는 4월20일 14:40경 영업장에 들어온 40대 남성이 불안에 떨며 본인 소유의 예·적금(1,500만원)을 초조한 언행으로 인출 하려는 것을 수상히 여기고 전화 금융사기(보이스피싱)로 의심되어 대상자 명의의 통장을 인출 정지하고 관산파출소에 도움을 요청했다.


이를 접수하고 관산파출소 소속 신동훈, 강상구 순경이 신속하게 출동, 도착하여 대상자가 불안에 떨고 있어 일단 안심시키고 진술을 청취하여 보니 전화 금융사기라는 것을 직감한 후 이를 설명하였고 부가적으로 전화 금융사기 예방법을 안내하였다.


자칫 큰 금전적 피해를 볼 수 있었던 대상자는 연신 고마워하며 감사의 말을 잊지 않았다.


고양경찰서 김선권 경찰서장은 “평소 금융기관 범죄예방진단을 통해 경찰관과의 비상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므로 신속히 범죄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관계기관과 협조 된 공동체 치안을 확립해 주민들의 체감안전도를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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