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문화재단 '창단뮤지컬어워드 NEXT' 우승작에 '앨리스 스튜디오' 선정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0-24 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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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충무아트센터서 공연
▲ 윤진호 중구문화재단 사장, 김지은 작가, 정경인 작곡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재)중구문화재단은 지난 9일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열린 <창작뮤지컬어워드 NEXT>에서 뮤지컬 '앨리스 스튜디오'를 최종 우승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창작뮤지컬어워드 NEXT> 무대에 오른 작품은 지난 5월 쇼케이스 및 트라이아웃 공연 단계에서 다음 단계로 도약을 준비하는 작품을 주요 대상으로 한 공모에서 전문심사위원 6인이 총 3차례에 걸쳐 33개 팀을 심사, 기획력 및 참신성, 완성도, 흥행성, 성장 가능성을 기준으로 선정됐다.

경연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앨리스 스튜디오’는 우리 사회에서 비주류로 살아가며 편견에 맞서 자기 자신을 지키는 주인공 로라의 이야기로 관객심사위원단과 전문심사위원단의 많은 공감을 이끌어내며 작품성과 대중성 모두 인정받았다.

우승작 ‘앨리스 스튜디오’는 작품개발 지원금 2000만원과 함께 대관 지원을 통해 2022년 2월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한 단계 변화된 모습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무대에는 경쟁작 3작품(‘바이칼 로드:세 개의 시간’, ‘보이즈 인 더 밴드’, ‘앨리스 스튜디오’ ), 비경쟁작 1작품(‘노이에 에르데’)이 올랐다.

중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우승이 확정되며 다수의 제작사에서 러브콜이 들어올 정도로 이번 <창작뮤지컬어워드 NEXT>는 창작진은 물론 제작사에게도 새로운 작품을 찾을 수 있는 좋은 장이 되었다"고 전했다.

윤진호 중구문화재단 사장은 “앞으로도 창작뮤지컬을 개발하고 지원하는 일에 다각도로 노력하겠다. 앞으로 더 많은 작품을 소개할 수 있도록 창작뮤지컬 페스티벌을 계획하고 있다”며 “창작자들과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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