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내달 1~7일 양성평등주간··· 다양한 행사 마련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8-25 17: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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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여성단체도봉구연합회, 도봉여성센터, 성평등활동센터와 함께 오는 9월1~7일 양성평등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양성평등주간은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매년 9월1~7일 양성평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양성평등 촉진 등에 대한 범국민적인 관심을 드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구도 2021년 양성평등주간 동안 '슬기로운 성평등 생활, 우리가 꿈꾸는 성평등 도봉'을 주제로 비대면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성평등 건강도시 선포식(양성평등상 표창, 선포식) ▲온라인 여성 영화제 ▲영상 공모전 ▲정책포럼 ▲젠더특강 ▲특별 프로그램들을 운영한다.

먼저, 9월1일 오전 10시 도봉여성센터 대강당에서는 '성평등 건강도시, 도봉' 선포식을 진행한다. 행사 소식은 '유튜브 도봉봉TV'로 다시 만날 수 있다. 선포식에서는 구청장, 명예구청장, 서포터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평등 실현 ▲여성친화정책 활성화 ▲여성인권 및 안전강화 3개 부분의 여성권익증진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한다.

이어 전국 최초 성평등 건강도시 선포 및 선언문을 낭독하고, ▲성평등 민주주의 실현 ▲젠더폭력 예방강화 ▲여성대표성 확대 ▲지역정책의 성주류화 실현 ▲성평등 의제 적극 발굴 ▲지역여성들의 역량 강화 등 6가지 실천과제를 다짐하는 퍼포먼스도 함께한다.

아울러 구 최초로 설립된 성평등센터에서는 9월1~7일 온라인 영화제를 개최한다. 영화제에서는 ‘일상과 만나는 성평등 문화’라는 주제로 온라인 상영관(퍼플레이)을 통해 성평등, 젠더 이슈 등을 다룬 12편 내외의 국내영화가 상영된다. 영화감상 후 감상평을 남기는 이벤트도 준비됐다.

성평등주간 마지막 날인 9월7일에는 젠더폭력 관련 전문가 및 종사자,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여성친화도시 제2차 정책포럼 '지역사회 젠더폭력 현황과 과제'를 진행한다.

행사 참여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봉여성센터나 구 여성가족과로 문의 가능하다.

이동진 구청장은 “비대면으로 치러지는 양성평등주간 행사를 통해 일상에서 만나는 성평등 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여성은 물론 구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도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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