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사고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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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동구 온조대왕문화체육관 옆 노상주차장에 설치된 고덕 임시선별검사소 전경. (사진제공=강동구청)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의 현장 의료진과 검사 대기자의 온열사고 방지를 위한 특별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구는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강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암사(암사역사공원 주차장) ▲고덕(온조대왕문화체육관 옆 노상주차장) 2곳의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고덕 임시선별검사소는 수도권 특별방역 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12일부터 추가로 설치해 운영 중에 있다.
이에 구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근무하는 의료진과 현장 근무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휴게공간을 별도로 마련하고, 더운 열기를 식혀줄 에어컨, 대형 선풍기, 얼음조끼 등을 구비했다고 29일 밝혔다.
또 근무 조를 편성해 30분~1시간씩 교대로 근무하도록 조치하는 등 충분한 휴식시간을 보장한다.
이외에도 암사 임시선별검사소에는 햇빛차단용 그늘막 텐트를 추가 설치하고 폭염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얼음팩과 양산 100개를 비치해 대기하는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오는 8월에는 고덕 임시선별검사소에 순번 대기시스템을 도입한다. 주민들이 검사소 태블릿PC에 휴대전화 번호를 남기면 대기 현황, 순서를 휴대전화로 안내 받을 수 있어 장시간 대기로 인한 불편 감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범 운영 후 암사 임시선별검사소에도 도입할 예정이다.
이정훈 구청장은 “코로나19로부터 주민을 안전하게 지켜낼 수 있도록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며 “구청의 모든 직원들이 코로나19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는 만큼 주민 여러분도 선제적으로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암사 임시선별검사소는 월~토요일 오전 9시~오후 6시(소독시간: 낮 12시~오후 1시) 운영하며 고덕 임시선별검사소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소독시간: 오후 5~6시) 연장 운영한다. 검사소마다 소독시간 및 미운영일 등 운영시간에 차이가 있으니 방문 전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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